경희대, 해양수산부와 맞춤형 어촌관광특화상품 개발
경희대가 해양수산부와 어촌관광특화상품을 개발한다.
26일 경희대에 따르면 해수부는 해양 치유와 문화예술, 탄소중립, 해양 배움이라는 차별화된 방향성 아래 인천 선재도 선재마을과 영흥도 영암마을, 경남 남해도 유포마을, 고성 룡대미마을을 어촌관광특화상품 개발 대상지로 선정했다.
경희대 학생과 연구진은 현장을 방문해 어촌자원을 조사하고 니즈를 파악할 예정이다.
경희대는 이를 통해 어촌만의 차별화된 브랜드와 상품, 관광 프로그램, 특산물을 활용한 특화상품과 공간 브랜딩 패키지 등을 개발한다. 오는 9월과 10월 시범 운영해 개선사항을 반영한다.
해수부는 경희대 학생이 기획하고 제작한 아이디어를 상품화하고 상표권 등록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상희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는 “어촌고도화 마을에 맞춘 특화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각 지역을 방문해 특색있는 공간 브랜딩과 특산품 브랜드 패키지 디자인을 제안해 지속가능한 어촌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희대는 지난해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와 강원어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대학생이 과업 해결에 참여하는 ‘캡스톤디자인’을 실시한 바 있다.
아주대 서형탁 교수팀, 차세대 지능형 비휘발성 메모리 PIM 소자 개발
아주대는 서형탁 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교수 연구팀이 새로운 반도체 증착 공정과 소재기술을 이용해 연산과 비메모리 기능이 통합된 PIM(Process-in-Memory) 소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주대에 따르면 이 소자는 기존 비휘발성 플래시 메모리보다 빠른 처리 속도·낮은 에너지 소모뿐 아니라 인공지능(AI)형 신호처리가 가능해 반도체 집적회로분야에 차세대 PIM 소자로 적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연구팀은 초저전력·초고속 연산기능과 비휘발성 메모리 기능, 학습·기억 강화 등 인간 뇌 모방 AI형 특성까지 구현한 ‘산화-환원 반응형 리독스 트랜지스터’를 개발했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기존 실리콘 집적회로 공정과 호환되는 고품질 금속산화물 증착 신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돼 상용화 가능성이 높다.
연구내용은 ‘근접 산화 방식에 의한 금속산화물 리독스 트랜지스터 기반 초고속 인메모리 소자’라는 제목으로 재료분야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스 5월호 권두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아주대 에너지시스템학과 모히트 쿠마 교수가 제1저자로, 아주대 대학원생 김운정·이왕곤 씨가 공저자로 참여했다.
서경대 진로심리상담센터, ‘찾아가는 일상회복’ 마음건강 캠페인 실시
서경대는 진로심리상담센터가 지난 25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찾아가는 일상회복’ 마음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경대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우울하고 피폐해진 마음을 돌아보고 건강한 캠퍼스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여러 활동거리들을 제공해 점검하고 치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학 북악관 앞 부스에서 열린 캠페인에서는 우선 학생들이 자신의 스트레스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심리상담 전문가의 1대1 상담을 받도록 했다. 스트레스 심리측정에는 103명의 학생이, 1대1 심리상담에는 1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민미희 진로심리상담센터장장은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이 필요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매학기 마음건강 캠페인을 실시해 마음돌봄의 필요성을 알리고, 각자의 심리적문제에 대해 개선의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학생들과 교류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대, 건국대 글로컬캠·세명대와 공유∙협력 협약 체결
한국교통대는 지난 25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및 세명대와 충북 북부권 공유 성장 대학혁신 협의체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공유·협력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교통대에 따르면 공유 성장 대학혁신 협의체는 학령인구 급감 등의 위기상황에서 대학 간 협력적 파트너십 형성과 연계·협력 강화를 통한 상생 발전을 위해 구축됐다.
이번 협약은 대학 간 공유·협력 추진내용을 구체화해 실질적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학은 각종 인적·물적 자원 교류와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교육과정 공유·운영, 취․창업, 상담, 학습지원 등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준훈 한국교통대 총장은 “협약으로 충북 북부권 대학 간 상생 발전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학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운대, 뮤지컬콘서트학부 개설한다
청운대가 2023학년도부터 뮤지컬콘서트학부를 개설해 대중공연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26일 청운대에 따르면 뮤지컬콘서트학부는 기존 공연기획경영학과와 뮤지컬학과, 실용음악과를 3개의 전공으로 전환해 독립된 학부로 운영한다.
이 학과들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돼 실감형 융합콘텐츠 ‘판타지박스 I, II’를 개발한 바 있다.
예술대학 6명의 전공 교수(기획, 연출, 무대, 음악, 연기, 안무, 영상 등)와 학생들이 2년간 통합워크숍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통하는 콘텐츠 기획과 제작과정을 경험하면서 개별학과단위의 교육과정을 넘어서는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해 뮤지컬콘서트학부가 신설됐다.
한편 청운대는 학부 설립을 기념해 오는 27일 홍주문화관광재단과 ‘홍주읍성, 달이 열린다’ 행사도 연다. 이는 일상 회복을 기념하고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형 문화행사로, 가수 하림과 재즈뮤지션 트리오 클로저의 초청공연과 학생들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