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경희대, 인하대, 숭실대, 광운대, 원광대

오혜민 / 2022-04-14 10:46:19

경희대 박상희 교수팀, ‘iF 디자인 어워드 2022’ MI·캐릭터분야 본상


경희대 박상희 교수팀이 개발한 MI(왼쪽), 캐릭터. 사진=경희대 제공
경희대 박상희 교수팀이 개발한 MI(왼쪽), 캐릭터. 사진=경희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희대는 시각디자인학과 박상희 교수 연구팀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MI(Museum Identity)와 캐릭터분야 본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경희대에 따르면 박 교수팀은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국립익산박물관 산하 어린이박물관의 MI와 캐릭터를 개발했으며, 익산과 어린이박물관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ICT 박물관’이라는 점을 차별적 경쟁력으로 활용했다.


또한 익산의 대표 문화 유산인 미륵사지석탑의 외형적 특징을 응용했으며, ‘어린이와 박물관이 함께 무한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연결의 문’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연구팀이 개발한 캐릭터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백제의 기와전문 기술자와 불탑 주조 기술자가 모티브인 ‘와박사’와 ‘노반박사’가 주인공으로, 각 캐릭터는 우아하고 섬세한 백제문화를 표현했다.


박 교수는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학생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함께 했고, 산학협력의 가장 큰 강점은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학생이 참여한다는 점”이라며 “지속적인 산학협력으로 많은 기관에 경희대 시각디자인학과의 강점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인하대, 엘피파트너스앤코와 협력...연간 7000만원 전력비 절감


 박병주(왼쪽) 엘피파트너스앤코 대표이사와 조명우 인하대 총장이 지난 13일 엘피파트너스앤코 전력비 절감 기여 감사행사에서 7000만원 기여증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박병주(왼쪽) 엘피파트너스앤코 대표이사와 조명우 인하대 총장이 지난 13일 엘피파트너스앤코 전력비 절감 기여 감사행사에서 7000만원 기여증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인하대는 창업벤처 투자 전문회사 엘피파트너스앤코와 협력해 연간 7000만원의 전력비를 절감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인하대에 따르면 엘피파트너스앤코는 지난 1월부터 인하대에 시설운영예산 절감을 위한 자문과 자금투자를 하고 있으며,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하대 항공우주융합캠퍼스 시설물의 전력 사용 특성을 분석해 최적의 계약전력 설정을 제안했다. 그 결과 인하대는 매년 7000만원 가량의 전력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엘피파트너스앤코를 이끄는 박병주 대표이사는 인하대 국제통상학부 졸업생으로, 현재 인하대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박 대표는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모교의 예산 절감을 이루게 돼 기쁘다”며 “이로써 마련된 기회비용이 미래를 선도할 후학 육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숭실대, 동작경찰서와 SNS 유학생 범죄예방 홍보단 3기 종료행사


숭실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유학생 범죄예방 홍보단 3기 종료식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숭실대 제공
숭실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유학생 범죄예방 홍보단 3기 종료식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숭실대 제공

숭실대는 동작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유학생 치안에 앞장서고 있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유학생 범죄예방 홍보단의 3기 종료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숭실대 국제처가 운영하는 홍보단은 유학생이 쉽게 연루되는 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동작경찰서와 유학생 범죄 피해 방지와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3기 홍보단에는 학부 유학생 중 한국어에 능통한 베트남과 중국, 일본 유학생 10명과 동작경찰서 외사계 직원들이 참여했다.


3기 홍보단은 보이스피싱과 사이버 사기 범죄, 폰지(Ponzi) 사기 등 국내 범죄 관련 주요 내용을 자국어로 번역·홍보하거나, 범죄예방 행사를 열어 유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는 등 국내 범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한재필 국제처장은 “한 학기 동안 유학생들을 대표해 홍보단 활동에 적극 참여해줘 고맙고, 유학생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국제처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광운대 산학협력단 위탁운영 ‘강북청년창업마루’ 개관


광운대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는 강북청년창업마루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광운대 제공
광운대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는 강북청년창업마루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광운대 제공

광운대는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 강북청년창업마루가 개관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운대에 따르면 강북청년창업마루는 서울청년센터와 창업센터를 복합적으로 통합·운영하는 시설로,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에서는 청년지원정보 제공, 청년커뮤니티 운영지원, 청년 공간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내 청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업센터는 입주기업 모집·관리와 창업교육·컨설팅 등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폭넓게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는 우이신설선 4.19민주묘지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1층부터 지상5층까지의 단독 건물로 연면적 676.49㎡ 규모다. 각 층마다 다양한 활동공간이 조성돼 있으며, 지상1~3층에는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이, 지하1층과 지상4~5층에는 창업센터가 들어섰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10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며 공휴일과 일요일은 휴무다.



원광대 홀로그램연구소, 2022학년도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


원광대 교책연구소인 홀로그램연구소가 ‘디지털 세대를 위한 가상현실과 메타버스의 이해’를 주제로 전북도교육청 2022학년도 상반기 특수분야 연수기관에 지정됐다.


14일 원광대에 따르면 홀로그램연구소는 연수기관 지정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초·중등 학생들에게 관련 내용을 충실히 지도할 수 있는 지도인력 양성을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홀로그램연구소는 특히 연수를 받은 교사들의 미래기술 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기술 주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원광대 숭산기념관 제3회의실에서 오는 7월 25~29일 열리는 연수교육은 전북도교육청 소속 초·중등학교 교사를 우선으로 40명을 선정해 진행한다. 원광대 교수와 관련 기관·기업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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