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하나금융그룹과 ESG 미래전략 MOU 체결

이승환 / 2022-02-24 10:27:05
하나금융그룹, ESG 경영 실천 위해 100억 지원
하나은행-카이스트홀딩스 공동 출자해 인공광합성연구소 설립
KAIST와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들이 ‘ESG 미래전략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AIST 제공
KAIST와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들이 ‘ESG 미래전략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AIST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하나금융그룹과 ESG 미래전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KAIST와 하나금융그룹은 협약을 통해 2050년 탄소중립 달성과 인류 난제인 기후 위기 해결이라는 대의적인 목표에 뜻을 모으고 ▲기후변화 문제 해결 ▲저탄소 에너지경제로의 전환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의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를 위해 KAIST에 100억원을 지원한다. 기초과학과 융합기술 등 다양한 학술 활동을 후원하고, 그룹의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KAIST 기술지주회사인 카이스트홀딩스는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인공광합성 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100억원 상당을 투자하고, 카이스트홀딩스는 KAIST 기술과 지식재산을 현물로 출자하는 방안이다.


인공광합성연구소는 탄소중립을 위한 게임 체인저 기술 개발을 목표로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전환하는 분야와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해 유용물질로 변환하는 분야의 관련 기술을 융합하는 중장기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ESG 경영에 대한 하나금융그룹의 실천 의지와 미래사회를 바라보는 KAIST의 비전과 기술이 만나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이라는 인류의 난제를 성공적으로 풀어나갈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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