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호 강원대 미술학과 명예교수, 모교에 작품 기증

백두산 / 2022-01-17 17:41:05
대학 구성원들 단합된 힘을 형상화한 작품
한영호(왼쪽에서 두번째) 강원대 미술학과 명예교수와 김헌영(〃 세번째)  총장 등이 17일  한 명예 교수의 작품 전달식이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대 제공
한영호(왼쪽에서 두번째) 강원대 미술학과 명예교수와 김헌영(〃 세번째) 총장 등이 17일 한 명예 교수의 작품 전달식이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17일 한영호 미술학과 명예교수가 작품 ‘순간형상-점과 선’을 강원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 교수는 이날 김 총장을 찾아 “강원대를 퇴직하면서 대학 발전을 위해 구성원들이 하나가 돼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작품 기증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강원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일의 자르조형예술대학 조각과를 수료했으며, 춘천미술협회 부회장, 전국조각가협회장, 한국현대조각초대전 운영위원,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지냈다.


이번에 기증된 한 교수의 순간형상 – 점과 선은 대학 구성원들의 단합된 힘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하나의 점들이 자유롭게 이동해 선이 되고 서로 얽혀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어낸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 총장은 “한 명예교수님의 열정과 숭고한 예술세계가 담겨있는 소중한 작품을 흔쾌히 기증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강원대의 발전과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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