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진 한신체인 회장, 산기대에 대학발전기금 1억 6천만원 쾌척

임지연 / 2022-01-11 16:38:32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박건수, 이하 산기대)는 가족회사 한신체인 김두진(사진) 회장이 발전기금 1억 6천만원을 쾌척했다고 11일 밝혔다.


산기대에 따르면 김두진 회장은 2006년부터 꾸준히 대학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탁해 이번에 누적 기부금이 3억원을 넘겼다. 이에 산기대는 3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에 대한 예우로 명예의 전당 President’s Honor Club에 김두진 회장의 부조를 새긴 동판을 부착할 예정이다.


산기대와 한신체인의 인연은 2000년대 초반 김두진 회장이 가족회사종합지원센터 기계분과 위원장을 맡으면서 시작했다. 가족회사종합지원센터는 대학과 기업 간 맞춤형 교육, 연구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중심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시적 산학협력체제다. 현재 약 5천개 기업이 산기대 가족회사에 가입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두진 회장은 “발전기금이 공학계열 특성화 대학인 산기대 이공계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산기대가 3월부터 한국공학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는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기업의 기술애로 해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에 더욱 박차를 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987년 설립한 한신체인은 로봇, 디스플레이, 반도체, 2차 전지 등 각종 자동화 설비의 필수요소 부품인 로보체인을 개발, 생산하기 위해 설립했으며 올해로 창업 35주년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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