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학생과 함께 '지역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추진

김주원 / 2022-01-10 12:21:35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한밭대 인근 상권 살리기에 힘 모아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자교 지역사회상생센터가 2월 15일까지 대전시 대학협력사업과 LINC+사업단의 지원으로 한밭대 지역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밭대가 지역중심국립대학으로 인근 상점들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학생들과 함께 직접 인근 상점의 수요조사를 하고 아이디어를 모아 마련됐다.


지역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밭대 상생문화기획단 학생들은 한밭대 인근 맛집 브랜드를 ‘밭슐랭가이드’로 이름 짓고 심벌과 로고, 홍보 배너를 디자인하기도 했다.


또한 밭슐랭가이드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을 개설해 직접 만든 콘텐츠 등으로 온라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들을 유튜브를 활용해 홍보했다.


지난 7일부터는 1차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고 이번 프로젝트로 개발된 한밭대 인근 맛집의 27종 캐릭터 스티커 중에 한밭대 상생문화기획단 학생들이 디자인한 밭슐랭가이드 심벌 스티커 3종을 찾는 행사를 시작했다.


행사기간 중 한밭대 인근 맛집 27개 상점을 이용하면 메뉴 당 1개의 캐릭터 스티커를 받을 수 있고, 이 가운데 밭슐랭가이드 스티커를 받은 고객은 지역사회상생센터에서 선물로 교환할 수 있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2차 이벤트에서는 한밭대 학생을 대상으로 한밭대 인근 맛집 27종의 캐릭터 스티커 중 10종 이상을 모은 후 체험수기를 응모한 학생에게 부상을 제공한다.


김용철 한밭대 지역사회상생센터장은 “지금 소상인들은 재난에 가까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유동인구 감소와 겨울방학에 들어가면서 그 영향이 더 클 것”이라며 “인근 지역 소상인들에게 관심을 두고 상생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작은 위로를 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주원 김주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