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오는 1일부터 ‘2021 비대면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개최

황혜원 / 2021-10-31 09:00:00
16개 종목으로 확대 운영…27일 유튜브 생중계
유은혜 부총리,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학생 체력 저하 예방, 신체활동 결손 회복 기대”
자료=교육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체력 저하 예방과 신체활동 결손 회복 지원을 위해 ‘2021년 비대면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을 개최한다.


31일 교육부에 따르면 축전은 오는 11월 1일부터 27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축전은 지난해 15개 종목에서 탁구를 추가해 저글링, 표현, 티볼, 줄넘기, 스포츠스태킹, 육상, 축구, 체력, 민속운동, 배구, 농구, 배드민턴 등 16개 종목으로 확대됐다.


또한 개인전으로만 운영됐던 것에서 단체전도 추가 운영된다. 단체전은 방역 상황을 고려해 개별기록을 합산하는 방식 또는 충분한 거리를 두고 소규모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축전 중계는 지난해 녹화중계에서 올해 실시간 생중계로 변경된다. 참가 학생들이 종목별 수행영상을 촬영하고 담당교사가 축전 누리집에 업로드하면, 종목별 심사단이 16개 종목에 대한 시간과 횟수 등 기록을 심사해 실시간 경기 진출 학생들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소속 학교나 가정에서 실시간으로 경기를 진행하고, 경기는 교육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교육부는 학교스포츠클럽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 등록된 초·중·고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번 축전에는 전년(2만4775명) 대비 4247명 늘어난 2만9022명이 참가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감염병의 장기화로 지친 학생들의 체력과 신체활동 결손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활성화는 매우 중요하다”며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비대면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이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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