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영화영상학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장편영화 ‘가치 캅시다(We go together)’가 극장에서 상영된다.
18일 한국영상대에 따르면 ‘가치 캅시다’는 오는 28일 CGV 등 전국 영화관에서 동시 개봉한다.
‘가치 캅시다’는 차별과 부조리로 가득한 한국사회에서 탈출하기 위해 미군을 꿈꾸는 카투사 병장 추해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영화영상학과 4학년 학생들이 영화 제작의 주축이 돼 졸업작품으로 만든 장편영화다. 2020 북미 국제독립영화상 각본상, 2020 북미 애컬레이드 국제영화제 우수상 및 아시안 필름 우수상, 2021 북미 휴스턴 국제영화제 은상 수상 등 각종 국제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화영상과 졸업생인 ‘가치 캅시다’의 조승원 감독은 “영화를 개봉하기까지 영화 촬영부터 배급까지 고생한 배우와 스태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오늘날 20대들이 체감하고 있는 한국사회의 불평등한 계급의식과 무한경쟁시대에서 극단적으로 표출되는 또래에 대한 이유 없는 혐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가치 캅시다’는 공식 개봉 이전에 앞서 오는 21일 건국대 롯데시네마에서 시사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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