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작업치료과, 원예작업 치료프로그램 재능기부 봉사활동 실시

백두산 / 2021-10-14 16:53:02
고양중산고 학생 15명 대상으로 진행
경복대 작업치료과 학생들이 고양중산고 학생들에게 수직정원을 꾸미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경복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경복대학교는 작업치료과가 최근 고양중산고등학교에서 원예작업 치료프로그램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복대에 따르면 봉사활동은 혁신사업지원으로 산학협력 산업체인 렛그린과 고양중산고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에는 경복대에서 작업치료과 학생 3명과 박우권 지도교수가, 렛그린에서는 김미영 부대표가 각각 참여했다.


원예작업 치료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고교생을 대상으로 원예를 활용해 정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치유할 목적으로 3구 심지 수직정원꾸미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간적 제한으로 인해 활동에 제한된 부분을 3구 심지 수직정원을 이용해 개별수직정원 프로그램으로 고등학생들의 정서적 치유 효과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윤서 씨(작업치료과 1학년)는 “수업시간에 배웠던 전공내용을 현장에서 적용하고 활동을 하면서 고등학생의 진로와 고민을 알 수 있는 기회였다”며 “이번 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교류와 소통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우권 작업치료학과장은 “학업과 교우 관계 등의 이유로 심리적 불안감을 호소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과에서 배운 전공지식과 산업체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직접 적용함으로써 대상자와 참여자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체와 연계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 작업치료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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