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공인회계사 104명 배출…2년 연속 전국 3위

황혜원 / 2021-09-10 17:11:12
CPA준비반 용우당 전폭 지원…학원 수강 비용, 스터디룸 등 제공
중앙대 본관 전경. 사진=중앙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제56회 공인회계사시험(CPA)에서 10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중앙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명이 넘는 합격자를 냈다. 104명은 단일 대학 기준 전국에서 3번째로, 2년 연속 전국 3위 자리를 굳혔다.


중앙대가 이같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배경에는 경영경제대학과 CPA 준비반인 용우당이 있다. 특히 중앙대는 철저한 출결관리와 규칙적인 생활 여건 마련, 동영상 강의와 학원 수강 비용, 열람실·스터디룸, 자체 모의고사 등을 통해 용우당 학생들을 전폭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수험생과 합격생, 현직 회계사 동문 등이 모여 합격 노하우를 전수하는 ‘CPA 토크 콘서트’ 등도 한다.


용우당 지도교수인 모경원 경영학부 교수는 “중앙대 CPA는 이제 완연히 선순환 구조에 들어섰다”며 “좋은 성과가 계속되면서 학생들이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박상규 총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CPA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자신 있게 시험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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