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안도열 석좌교수, 미 공군 연구소 양자컴퓨팅 최적화 과제 선정

이승환 / 2021-04-27 14:09:53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는 미국 공군 연구소가 발주한 양자컴퓨팅 최적화 과제에 안도열 석좌교수(양자정보처리연구소장)가 선정돼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 주제는 '양자카르노맵 기반의 양자컴퓨팅 알고리듬 최적화 연구(Quantum Algorithm Optimization using quantum Karnaugh Map)'로 내년 3월까지 1차 연도 과제를 수행하는 등 총 3년간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는 양자컴퓨팅 수행에 필요한 양자회로의 복잡도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론으로 양자컴퓨터 활용도 극대화 공헌을 인정받아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2020)에 게재된 바 있다.


안 교수는 그동안 양자컴퓨터를 이용한 양자화학 기반의 분자구조 양자 시뮬레이션 기반의 신약 개발, 금융공학 및 양자머신러닝 등에 적용 가능한 10건의 미국특허와 십여 건의 국내 특허를 확보해 양자컴퓨팅 및 양자암호기반의 사이버 보안 원천기술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 2020년도에만 5건의 관련 미국특허를 획득했다.


반도체 레이저와 양자정보통신에 대한 연구업적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2005년 IEEE 펠로우, 2009년 미국물리학회(APS) 펠로우에 선정됐으며, 2016년 일리노이대학교(UIUC) 탁월한 동문상(Distinguished Alumni Award)을 수상했다. 현재까지 250여 편의 SCI논문을 발표하고 40여 건의 국제특허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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