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중국어학과를 졸업한 중국 베이징성시대 한국어학과 김송희 교수가 중국 상하이대에서 ‘2+2 복수학위과정’ 중인 제2기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 교수의 장학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김 교수는 6일 “코로나19 위험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힘을 보태주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복수학위과정을 잘 이수해 후배들에게 성공적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국어학과는 제2기로 선발돼 현재 상하이대학에서 유학 중인 이하민·신지영·김효진·백원경·윤도현씨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호남대는 중국 상하이대 및 절강과학기술대와 1~2학년은 호남대에서, 3~4학년은 현지 대학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한중 두 대학의 졸업장을 모두 받게 되는 ‘2+2 복수학위제’ 협약을 맺어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중국어학과와 관광경영학과 학생 15명이 유학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중국어학과 재학생 16명이 상하이대(14명)과 절강과학기술대(2명)에서 유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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