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교과목에 봉사활동 통합한 ‘서비스러닝 성과발표회’

오혜민 / 2021-01-04 13:08:46
"전공지식 활용해 봉사활동 한 경험은 어떤 기초 과목보다 중요"
극동대 2020 서비스러닝 성과발표회 발표평가와 시상식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극동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가 인재교육혁신원이 주관하고 나눔봉사센터가 주최하는 ‘2020 서비스러닝 성과발표회’ 발표 평가와 시상식을 비대면으로 열었다.


4일 극동대에 따르면 서비스러닝은 전공과 교양 교과목에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합시킨 교육 방법으로, 극동대의 2020 서비스러닝 성과발표회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도출된 결과로 과정 운영의 산학협력 고도화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성과발표회에서는 제출한 신청서를 바탕으로 한 서면평가와 현장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해 대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1팀 등 총 4개 팀을 수상했다.


대상에는 음성군 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 이주여성의 정착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 ‘K간호 극동의 꿈’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재한몽골학교에서의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마치며’와 ‘극동대 예비사회체육지도자와 함께하는 뉴스포츠 체육수업’, 장려상에 ‘세계 간호의 이해’가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곽태경(간호학과)씨는 “포스트19 코로나 시대에 더욱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인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전공지식을 활용해 봉사활동을 한 경험은 어떤 기초과목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타인에게는 도움이, 사회에는 쓸모가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면 무엇보다 행복한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극동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음에도 서비스러닝활동 경험 공유를 통해 학문적 기술 향상과 시민으로서의 책임감 함양, 봉사활동에 대한 반성적 고찰을 통해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교육체제를 확보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극동대 나눔봉사센터는 서비스러닝 성과발표회를 통해 서비스러닝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미래형 역량에 부합하는 서비스러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봉사활동 다양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혜민 오혜민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