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수시 합격자 대상 대학 체험 프로그램 ‘이꿈비Ⅰ’온라인 개최

김주원 / 2020-12-30 17:15:24
2011년 이후로 진행해온 '이화와 함께 꿈을 비상하라' 올해 10주년
프로그램 진행 중 이윤진 입학처장 모습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를 대상으로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 ‘이화와 함께 꿈을 향해 비상하라(이하 이꿈비)Ⅰ’을 지난 29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화여대는 2011년부터 매년 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꿈비 I 프로그램을, 정시모집에 합격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꿈비 II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이꿈비 10주년’을 맞았다.


2021학년도 이꿈비Ⅰ은 27일 합격자 발표 후 올해 수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최초 합격한 예비 이화인을 대상으로 하며, 이날 행사에는 선착순으로 신청한 230여명이 참여했다.


이화여대는 매년 예비 이화인들을 캠퍼스로 초청, 오프라인으로 ‘이꿈비’ 프로그램을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방식을 바꿔 진행했다.


온라인으로 프로그램에 참가한 예비 수험생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이화여대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본교 재직 중인 인문·자연계 교수들의 ‘미리 듣는 대학 강의’, 현재 이화여대 재학생들의 ‘선배가 들려주는 이화의 이야기’, 캠퍼스 방문이 어려운 예비 수험생들을 위한 ‘영상으로 만나는 캠퍼스’ 등으로 진행됐다.


‘미리 듣는 대학 강의’에는 총 3개 전공의 강의가 개설돼 학생들이 학과나 계열에 상관없이 관심 있는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었다.

‘선배가 들려주는 이화의 이야기’는 이화여대 재학생이 멘토로 나서 학교 소개, 코로나19로 보냈던 1년의 대학생활, 학교 생활 꿀팁 등의 정보를 나눴으며, 참가한 예비 수험생들도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윤진 입학처장은 “코로나19가 가져온 뉴노멀 시대는 우리 사회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이전에는 없었던 문제들을 해결할 혁명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여성 교육의 노하우와 창의적이고 융복합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갖춘 이화에서 여성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화여대는 정시모집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이꿈비Ⅱ 프로그램을 2021년 2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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