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LINC+육성사업단, 지역문제해결 ‘학생공헌단 성과발표회’

오혜민 / 2020-12-29 14:48:22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 제공한 ‘주문을잊은카페팀’이 대상 차지
울산대 LINC+육성사업단이 마련한 ‘학생공헌단(LINCUS) 6기 성과발표회’. 사진=울산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 사회공헌센터는 지난 28일 울산대 신아산도서관에서 ‘학생공헌단(LINCUS) 6기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LINCUS 6기는 8월부터 18팀, 82명 학생이 참여해 환경단체와 연계한 환경보호 활동·유기동물 인식개선 프로젝트·소상공인을 위한 배달지원 앱 개발·학교 주변 치안 유지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한 성과발표회에서 ‘주문을잊은카페팀’(팀장 사회과학부 3년 이도은)이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 프로젝트는 울주군 장애인복지관에서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발달장애인 5명이 카페를 하루 동안 운영하는 ‘주문을 잊은 카페’로,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또 카페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다시 사회적으로 소외된 영역에 기부해 선순환 효과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울산대 LINC+육성사업단은 지난 28일 가족회사에게 소속감을 부여하고 산학협력사업 참여를 유발하기 위해 신규 가입 가족회사인 ㈜우시산을 초청해 ‘2020년 울산대 유료회원제 가족회사 현판수여식’을 열었다.


㈜우시산은 바다 생태계를 황폐하게 만드는 폐플라스틱을 친환경 솜과 실로 재가공해 인형, 에코백, 침구류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8월과 12월 울산대 LINC+육성사업단이 운영하는 지역문제해결형 기업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해 수익금 일부를 제품 디자인 업무를 수행한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LINC+육성사업단은 앞으로 학생 중심의 사회공헌활동과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료회원제 가족회사제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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