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수협재단(이사장 임준택)과 공동으로 어업인 다문화가정 200가구에 생활지원키트를 전달했다.
지난 28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해우 총장과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수협재단 이사장), 황기식 동아대 다문화연구소장, 수협중앙회 관계자, 어업인 다문화가정 부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어업인 다문화가정의 성공적 정착 지원과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동아대와 수협재단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지원 대상은 동아대 다문화연구소와 수협재단이 공동으로 발굴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2016년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는 어업인 이상철 씨, 캄보디아 출신 배우자 키앙마라 씨 부부가 대표로 생활지원키트를 받았다. 생활지원키트에는 KF94 마스크와 즉석식품 등이 담겼다.
이해우 총장은 “지역대표 대학과 대표 금융기관이 힘을 합쳐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갖게 돼 뜻 깊다”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준택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부분에서 제약을 겪고 있지만 어업인들과 자녀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좋은 일이 계속 번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동아대 다문화연구소는 우리나라 다문화가정에 대한 정책과 문제 해결을 위한 학술대회와 정책 연구, 각종 문화교류 프로그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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