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중앙아시아 한국학교수협의회(중앙아 한교협)가 주최한 제8회 중앙아시아 한국학학술대회가 지난 12일 열렸다.
이번 대회는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 위치한 나자르바예프대학교에서는 온라인으로,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는 현장참여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한국의 4개국 8개 도시 20개 대학 및 기관에서 80명의 한국학 교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이후 중앙아시아 한국학의 발전 방향’의 주제발표에서는 백태현 교수(중앙아시아 한국대)의 ‘키르기스스탄 한국학 온라인강의 및 원격교육의 현황과 문제점’, 이근중 교수(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의 ‘COVID-19 그리고 성공적인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관계’, 조연주 교수(나자르바예프대)의 ‘한국어 온라인 수업 교수요목 설계 연구’의 발표를 통해 세계적인 전염병 대유행으로 인한 대학 교육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사태를 수습한 이후의 대처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이어진 패널발표에서는 유라시아 국립대, 카자흐 국립대, 타라즈 국립대, 키르기스 한국대, 아라바예프대, 타슈켄트 동방대, 우즈베크 국립세계언어대, 타슈켄트 부천대, 사마르칸트 국립외대 등 중앙아시아 각 대학의 원격교육과 온라인강의 상황과 문제점을 소개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