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김지연씨, 전국 대학생 유체공학 경진대회 금상

오혜민 / 2020-12-28 10:56:14
산업용 냉각탑 안개 포집으로 물부족 문제 완화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 김지연(사진·기계공학과 4학년)씨가 최근 열린 ‘제12회 전국 대학생 유체공학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28일 조선대에 따르면 김씨는 이번 대회에서 ‘표면 개질 및 형상 변화에 의한 산업용 안개 포집 장치 성능 향상 연구’(공동저자 문종운, 강종훈)로 금상을 받았다.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수준에 도달한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경제적 접근 방식으로 안개에서 담수를 모으는 방법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 산업용 냉각탑에서 나오는 안개를 포집하기 위해 포집망의 형상과 표면 젖음성 변화에 의한 안개 포집 성능을 실험적으로 분석하고 최적의 장치를 도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씨는 “이번 연구 성과물은 물 부족 문제뿐 아니라 냉각수 수증기를 매연으로 오해해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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