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대학 수업의 재구성 PBL' 비대면 포럼으로 진행

오혜민 / 2020-12-23 11:06:46
타대학의 우수한 PBL 운영사례 공유하고 확산하는 기회
경성대 교육혁신본부 교수학습센터가 전국 30여 개 국공립대학·사립대학 교원 및 실무자가 참여한 가운데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2020 경성 ZOOM 열린 포럼 대학 수업의 재구성 PBL’을 열고 있다. 사진=경성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교육혁신본부 교수학습센터가 지난 18일 전국 30여 개 국공립대학·사립대학의 교원 및 실무자가 참여한 가운데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2020 경성 ZOOM 열린 포럼 대학 수업의 재구성 PBL(Project Based Learning)’을 열었다.


환영사를 통해 김철범 학무부총장(교육혁신본부장)은 “PBL을 통한 대학수업과 대학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고 실천하면서 그 과정에서 가졌던 고민을 나누고 좋은 해법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 경성 ZOOM 열린 포럼 대학 수업의 재구성 PBL’에서 기조강연을 맡은 박인우 교수(고려대 교육학과)는 어떻게 학습자 중심 PBL 수업을 설계하고 평가해서 학생들에게 피드백을 제공해야 하는지에 대해 ‘학습자 중심 수업과 PBL’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PBL 사례발표에서는 첫 번째로 이희옥 교수(경성대 경영학과)가 실제 PBL 수업 시 사용했던 팀 구성, 문제 개발, 평가, 동기 부여 방법 등 사례를 ‘전지적 문제 시점’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상선 교수(한경대 디자인건축학부)가 ‘융합 수업에서의 PBL 수업 사례’라는 주제로 실제 학문간(디자인 전공-문예창작미디어콘텐츠홍보 전공) 융합 수업을 진행했던 사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팀을 이루고 PBL 수업을 진행했던 사례와 관련 팁을 전했다.


윤희정 교수(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교수학습센터장)는 ‘비대면 Project Based Learning 수업 사례’라는 주제로 실제 팀 구성, 수업 설계 및 운영 사례를 전하면서 멘티미터, 패들렛 등 비대면 수업을 위한 다양한 도구를 소개했다.


이번 포럼에 참여한 PBL 강좌 운영 실무자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교수자들이 수업에 대한 부담과 고민이 많았는데 타대학의 우수한 PBL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 행사가 지속돼 많은 대학들이 수업 우수 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고민하는 열린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성대 교육혁신본부 교수학습센터는 Post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혁신적 학생 중심 PBL 수업 지원을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 다양한 교수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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