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는 최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온라인으로 2020 한양스타트업아카데미 수료식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2020 한양스타트업아카데미는 성동구와 한양대 창업지원단, 한양사이버대 창업지원단이 공동 주관한 창업교육이다.
한양 스타트업아카데미는 학생과 동문 예비·초기 창업자를 선발해 사업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창업기본기부터 반별 전담 멘토교수 배정과 성공한 선배CEO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교육생들 간의 네트워킹까지 지원한다. 올해 15주 교육과정은코로나 19로 온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운영됐다.
한양 스타트업아카데미 교육생은 창업 관련 기초역량 교육부터 ▲디지털마케팅 ▲세무 ▲재무 ▲법률 ▲정부지원사업 등 창업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특강을 제공받는다.
또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 등이 참여하는 최종 데모 데이(demo-day)를 통해 본인의 창업 아이템을 객관적으로 검증, 실제 투자로 연계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교육을 수료한 김형태(산업공학과)씨는 “창업에 필요한 여러 분야를 공부하는 것이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같은 반 동기 수강생들과 같이 학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극복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경험과 아이템을 가진 창업자들과 소통하는 네트워크가 생긴 것도 이번 과정의 큰 수확”이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전 세계에 드리운 코로나19라는 위기는 모든 것을 바꿔나가고 있다”며 “뉴 노멀 시대를 이끌어갈 혁신창업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우리 대학의 실용학풍 기반 실전형 창업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양 스타트업아카데미는 지난 2012년 국내 대학 최초로 기획된 졸업동문 CEO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92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 중 절반이 넘는 536명이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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