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숭실대학교 AI보안연구센터 송희망 씨와 설종운 씨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ICT 콜로키움 2020–ICT 챌린지 2020’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16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숭실대 AI보안연구센터 수상작은 ‘사용자 위험활동상황 비대면 모니터링 기술’로, 성냥갑 크기의 작은 레이더 센서를 이용해 사용자의 재실 탐지와 호흡 측정, 활동량 측정, 낙상 탐지 등을 무구속과 비접촉, 비대면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기존 사용자 모니터링 기술인 다수의 센서가 아닌 단일 레이더 센서만으로 사용자의 다양한 활동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요양원이나 병실의 취약계층 활동 상태를 파악하고 AI스피커와 연계를 통한 돌봄 서비스 지원 분야에 직접 활용이 가능하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활용해 비대면 사회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기술을 경연하는 대회인 ‘ICT 챌린지’는 지난 9월부터 진행돼 총 62개 팀, 161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블록체인·실감콘텐츠 등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성과들을 확산하고, ICT 기술과 아이디어를 통해 디지털 뉴딜 정책의 주요 과제인 비대면 서비스·산업 분야 인재양성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관상 수상자인 송희망 씨는 “작은 레이더 센서가 사람들을 위해 많은 것을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연구에 커다란 흥미를 느꼈다”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지원이 가능하도록 관련 연구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현출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환경에 맞춰 디지털 분야 기술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때에 핵심인재로서 큰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관련 분야 인력양성와 연구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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