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경동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속초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송주은 경동대 교수. 이하 센터)는 24일 센터가 운영하는 새싹농장에서 자연어린이집(원장 안현숙) 원아들의 채소 수확 행사를 가졌다. 또 속초시 16개 어린이집 어린이 363명이 참가하는 ‘채소와 과일 그림’ 그리기대회도 연계행사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기획한 '나는 어린 농부' 프로그램 중 하나다. 해마루어린이집 원아를 둔 최혜경 씨는 “아이가 텃밭 나들이를 즐거워한다”면서, 텃밭에서 본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퍽 대견하다고 전했다. 그림대회 대상은 햇살마루어린이집 안정협 어린이가 차지했다.
아이와 함께 채소를 수확한 최지선 씨는 “친환경 영양제로 관리한 텃밭에서의 수확은 엄마로서도 좋은 경험이었다. 가져 온 채소를 아이가 맛있게 먹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머힐어린이집 김해경 원장은 “텃밭을 다녀오면 채소먹기 숙제를 내는데, 아이들 식습관이 바뀌었다”며 센터 측에 감사를 표했다.
센터가 운영하는 새싹농장에서는 속초시 농업기술센터 지원 하에 매년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채소가꾸기 행사를 진행하며 속초시 관내 어린이집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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