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칠곡군으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칠곡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기존 CCP(Chilgok Children Protect) 요원 및 신규 CCP 요원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급식소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한 급식소 만들기 프로그램은 등록급식소 급식실 조리종사원 12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등록급식소 급식실에서 발생하는 유해 요인을 파악하고 그 위험의 크기에 따라 관리우선 순위를 결정하여 위험을 제거하거나 감소시킬 수 있는 대책을 검토하고 실행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과정 중 조리실 위험성 평가 실천을 통해 조리종사원의 건강 향상을 도모하고, 조리실 평면도 작성 및 1·2차 설문지조사와 면담, 위험성평가 진행, 조리실의 위험 감소 대책 교육자료 및 결과에 따른 지원물품 제공 등으로 진행했다.
칠곡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부터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건강을 책임지는 특화사업 CCP(Chilgok Children Protect) 위생지킴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현아 센터장(한방식품조리영양학부 교수)은 “최근 여성들의 사회진출 증가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이용하는 아동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급식실에 종사하는 조리종사자가 별도의 안전보건교육 없이 현장에 투입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조리종사자가 급식실의 위험 요인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는 감각과 해결능력을 키우기 위해 센터에서 지원하고 도움을 준다면 조리종사원들의 안전재해 감소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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