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엘란’ 동호회, 아주자동차대학에서 17주년 행사 개최

이승환 / 2019-10-31 09:36:13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기아자동차 엘란 동호회인 ‘클럽 엘란’ 제17회 전국모임 행사가 27일 충남 보령 아주자동차대학(총장 박병완)에서 열렸다.


기아 엘란(Kia Elan)을 좋아하는 오너들이 모여 2003년부터 시작된 ‘클럽 엘란’은 매해 가을에 전국 정기모임인 ‘엘란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엘란 동호회는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국내 유일의 자동차특성화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을 전국모임 장소로 정했다.


‘클럽 엘란’은 기아자동차 엘란을 좋아하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친목 모임으로 시작한 이후에 차량이 단종된 현재까지도 차량에 대한 정보와 친목을 나누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자동차동호회다. 이날 모임에는 전국에서 모인 회원과 회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클럽 엘란’ 우영진 회장은 “자동차 특성화 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이 매년 클럽 엘란의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학교의 지원과 자동차 관련 우수한 인프라 덕분에 행사에 참여하는 회원의 만족도가 높다. 앞으로도 ‘클럽 엘란’ 동호회 활동을 통하여 건강한 자동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럽 엘란’의 고문으로 활동 중인 아주자동차대학 모터스포츠전공 박정룡 교수는 “엘란은 1996년 생산을 시작해 1998년 단종된 모델이지만 국내 최초의 정통 스포츠카로 당시로는 최첨단 기술이 결집한 의미 있는 모델이었다. 자동차에 애정을 가지고 건전한 자동차문화를 위해 애쓰는 회원 여러분들을 통해 우리나라에 건강하고 다양한 자동차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며 “아주자동차대학은 앞으로도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지역에 봉사하며 다양한 자동차문화가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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