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 한국과학창의재단 '학교밖 STEAM 프로그램' 1차 실시

이승환 / 2019-10-01 11:35:18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는 최근 교내 연곡문화센터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개발한 ‘미래 에너지를 활용하여 코딩으로 만드는 가상현실(VR) 테마파크 게임 만들기’ 프로그램을 가졌다.


안양 충훈고등학교 학생 44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학교밖 STEAM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STEA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 수학(Mathematics)의 머릿 글자를 합친 용어로 미국의 STEM에 Art(A)를 더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과학기술 분야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장(기관)에서의 실습과 체험, 탐구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난 5월 13일 프로그램을 시행할 10개 기관을 선정, 지원하고 있다.


연성대는 서울교육대학교, EBS,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등 우수 콘텐츠를 보유한 기관들과 함께 전문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사업을 통해 국고 총 3,000만원을 지원받아 ‘가상현실(VR)에 기초한 코딩진로교육을 위한 STEAM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을 위해 연성대는 컴퓨터소프트웨어과 심효영 교수를 사업총괄책임자로 선임하고 학과 교수 및 전공심화과정 학생들을 연구원 및 보조연구원에 포함하여 교육자와 피교육자의 시각을 함께 고려할 수 있도록 했다.


연성대는 충훈고를 시작으로 신기중, 호계중, 대안중 등 총 300명 이상의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권민희 총장은 “본 사업으로 자라나는 지역사회 청소년의 진로교육 지원을 통해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할 수 있게 됐다”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혁신적 산업변화의 시대를 살아갈 우리 청소년들의 진로지도 및 인재양성을 위한 우수 콘텐츠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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