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독일청년 다니엘 린데만의 통일이야기’ 특강 개최

백두산 / 2019-09-26 16:41:37
재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명사 초청 통일 특강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삼척캠퍼스는 9월 26일 ‘독일청년 다니엘 린데만의 통일이야기’ 특강을 개최했다. (사진: 강원대 제공)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삼척캠퍼스는 9월 26일 ‘독일청년 다니엘 린데만의 통일이야기’ 특강을 개최했다. (사진: 강원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삼척캠퍼스는 9월 26일 ‘독일청년 다니엘 린데만의 통일이야기’ 특강을 개최했다.


강원대 교학지원과(학생팀)는 지역주민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에서 보유한 자원을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개방함으로써 삼척에 대학도시화 문화를 정착시키고, 국제적 감각을 향상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다니엘 린데만은 우리나라와 같은 분단국가에서 통일을 이룬 독일 랑엔펠트 출신으로서 연세대 국제대학원 한국학 및 국제관계학 석사 출신으로 대화의 희열, 어쩌다 어른, 비정상회담 등 주요방송에 출연해 대학생은 물론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특강은 강원대와 강릉원주대 연합으로 주최하는 동아리 교류전 및 추계예술제 기간에 개최돼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으며, 지역주민 100여 명과 재학생 300여 명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해 성료를 이뤘다.


이번 특강은 ‘독일청년 다니엘 린데만의 통일이야기’라는 주제로 다니엘 린데만의 한국생활 적응기, 외국인으로서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모습과 더불어 통일을 먼저 이룬 국가의 출신자로서 통일한국 중심대학 강원대 재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통일을 대비하는 자세 등의 세부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 참가한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TV를 통해 봤던 유명한 분이 강사로 소개돼 놀라웠으며, 무엇보다 외국인이지만 우리나라와 국제정세에도 조애가 깊고 많은 질문에도 친절히 답변해 줘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으며, “우리 삼척지역에 있는 강원대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유명한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열어준 것에 감사하며 다음에는 누가 초청될지 기대된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김헌영 총장은 “강원대는 ‘통일한국의 중심대학’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강원도의 지역거점대학으로서 한반도 평화의 선도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원대 재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며 지역내 대학도시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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