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세무학과, 전국 6개 세무서에서 ‘미래 직장 체험’

오혜민 / 2019-05-30 17:52:01
"세무서 관계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아 상생할 수 있는 관학협력의 우수 사례"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세무학과 재학생 47명이 5월 한 달간 북대전세무서를 비롯한 전국 6개 세무서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활용해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한편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 접수 등 민원업무도 처리했다.


건양대 세무학과는 역량 있는 세무전문가 양성 및 취업시장이 요구하는 실무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고자 매년 4학년 1학기 학생에게 3월부터 4월까지 주 6시간의 전공 및 실무수업을 진행하는 유연학기를 운영하고 5월 한 달간 세무서로 출근해 실무를 경험하게 하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홍순욱 건양대 세무학과장은 “학생들의 세무서 현장실습은 실무 경험은 물론 미래 직장에서 일하는 본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돼 진로 선택 및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된다”며 “종합소득세 신고로 바쁜 기간에 지방관청 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세무서 관계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아 상생할 수 있는 관학협력의 우수 사례”라고 전했다.


건양대와 대전지방국세청은 2015년 관학교류 협약을 체결해 건양대 세무학과 학생들이 세무서에서 부가가치세 신고, 종합소득세 신고 등 현장실습을 수행하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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