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경 전 창의재단 이사장, 연구비 부정 무혐의

오혜민 / 2019-03-14 11:59:39
6일 전주지검서 세 가지 혐의 모두 혐의 없음 처분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서은경 전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전북대 반도체과학기술학과 교수)이 연구비 부정집행 의혹으로 형사고발 된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명예를 회복했다.


서 전 이사장은 2월 28일 전주지방검찰청으로부터 사기와 허위공문서 작성, 허위작성 공문서 행사 등 세 가지 피의사건에 대해 모두 증거불충분으로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5월 창의재단 제26대 이사장에 취임한 서 전 이사장은 전북대 교수 재직 시절 연구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아 같은 해 7월 한국연구재단 감사실로부터 형사 고발됐었다. 이에 서 전 이사장은 모든 의혹에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진다는 차원에서 취임 99일 만에 자진사퇴한 바 있다.


서 전 이사장은 “이번 결과로 연구자로서 명예를 회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연구 경쟁력 향상에 열정을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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