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논술고사 실시…2만 명 응시

임지연 / 2018-11-17 17:29:11
모집단위에 따라 인문사회Ⅰ, 인문사회Ⅱ, 자연계 구분 진행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가 17일 2019학년도 수시모집 KU논술우수자전형 논술고사를 실시했다. 인문계는 오전 10시부터 116개 고사장에서 6403명, 자연계는 오후 3시부터 262개 고사장에서 1만 3810명이 응시했다.


고사 시간은 100분간이다. KU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고사 60%와 학생부(교과)40%를 일괄 합산해 465명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올해 논술우수자전형에는 465명 모집에 20,213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43.47:1을 기록했다.


논술고사는 모집단위에 따라 인문사회Ⅰ, 인문사회Ⅱ, 자연계로 구분해 진행됐다. 인문사회 I(문과대학, 정치외교학, 행정학, 융합인재학, 글로벌비즈니스학)은 도표 자료가 포함된 인문, 사회, 문학 분야의 다양한 지문을 바탕으로 종합적 사고를 측정할 수 있도록 지문제시형으로 출제됐다. 이해력 분석력 논증력 창의성 표현력 추론능력 등을 평가한다.


인문사회계Ⅱ(경영, 상경)는 지문제시형과 수리논증형을 복합한 형태로 출제됐다. 인문/사회분야 지문과 수리적 분석을 요하는 자료를 통해 이해력 논증력 표현력과 함께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한다.


자연계는 수학 공통문항과 과학(생명과학, 화학, 물리 중 택1) 문항이 출제됐다. 자연계는 고교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수리/과학 등 자연계 관련 지문을 제시하고, 다양한 내용의 지문을 바탕을 통합적 이해력 논증력 표현력 추론능력을 평가한다.


사고와 추론의 최종적 결과물뿐만 아니라 추론 과정까지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됐다. 자연계의 경우 수학은 필수이며, 과학은 생명과학Ⅰ, 화학Ⅰ, 물리Ⅰ 중 모집단위별 지정 1과목을 응시했다.


KU논술우수자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의 전체 합격자는 오는 12월 14일 발표된다. 2019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2월 31일부터 2019년 1월 3일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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