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 박물관(관장 송미경)이 오는 14일부터 기획전시회 ‘400년 전 강릉사람, 최경선’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원도 강릉 절충장군 최경선(1561~1622) 묘에서 출토된 복식 37점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다. 전시에서는 단령, 중치막, 철릭, 창의, 광수주의, 바지, 한삼, 저고리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조선시대 미라 가운데 말총으로 만든 망건을 착용한 경우는 처음으로 공개된다.
서울여대 박물관은 1998년 개관 이후 꾸준히 생활사유물을 수집·관리·연구·전시해 왔으며, 지난 6월 ‘2018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전시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으로 협력해 진행한다.
‘400년 전 강릉사람, 최경선’이 열리는 서울여대 박물관 기획전시실은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10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전시회는 10월 26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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