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제12회 하이드로아시아 개최

임지연 / 2018-08-17 18:00:00
물 문제 해결방안과 효과적인 물관리 기술·지식 공유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제12회 하이드로아시아’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에서 개최됐다.


‘제12회 하이드로아시아’는 아시아 유수 대학의 교수·대학원생이 참여해 물 문제의 해결방안과 효과적인 물관리 기술·지식을 서로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총 15개국, 13개교, 60여 명의 수공학 분야 미래 물 전문가가 대거 참여해 의견을 교환했다.


참여대학은 인천대·충북대·대진대와 일본 교토대, 싱가포르 국립대, 중국 베이징공업대·난카이대·칭다오기술대, 프랑스 니스대, 스페인 카탈루냐대, 독일 코트버스대, 영국 뉴캐슬대 등이다.


올해는 참가자를 6개 팀으로 나눠 2개월 전부터 웹을 통해 정해진 주제에 대한 공동논의를 진행했다. 각 팀별 주제는 ▲수치해석 기법을 통한 도시홍수해석 ▲홍수배제를 위한 하수관거 설치 방안 ▲홍수해석을 위한 프로그래밍 ▲강우제어를 통한 홍수저감 방안 ▲투수지역(Green Area) 확대를 통한 홍수저감 방안 등 홍수해석을 위한 수치해석과 홍수 저감 방안에 대해 내용이었다.


특히 해결방안을 심도 있고 현실감 있게 도출할 수 있도록 워크숍 기간 동안에 인천교매립지, 유수지, 빗물펌프장 등을 방문했다. 이를 기반으로 도시침수지역의 원인규명 등을 통해 실제적이면서도 최적의 해결방안을 도출하도록 했다.


17일에는 그 동안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팀별간의 평가를 통해 시상을 진행했다. 워크숍으로 도출된 결과는 아시아의 크고 작은 물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될 수 있으며, 향후 아시아 수공학 분야의 공동연구 및 아시아 협력체계 등을 추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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