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중국 명문 서남민족대와 학생 교류 등 MOU

오혜민 / 2018-07-18 14:02:08
중국 해외 취업시장 개척을 위한 현지 인프라 활용 등에 상호 협력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창원대 대학본부 상황실에서 학생들의 중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시행 및 교수·학술 교류 확대를 위해 중국 명문 서남민족대학교와 국제교류협력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최해범 총장과 강기정 대학원장, 이주형 국제교류원장, 중국 서남민족대학교 은가(En Jia) 부총장 및 보직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교수 및 학생 교환 프로그램 시행 등 국제교류 활성화 ▲대학원 과정의 중국 우수 유학생 유치 ▲중국 해외 취업시장 개척을 위한 현지 인프라 활용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중국 청두(成都)시에 위치한 서남민족대는 중국 중앙위원회 직속 공립대학이다. 24개 단과대학과 85개 전공, 3만여 명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티베트(Tibet)학 문헌관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교육부 평가 대학교육업무 우수대학으로 대학이 있는 청두시는 중국정부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서부대개발의 핵심 지역이자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10년 후 가장 발전할 도시다. 2010년을 기점으로 유통·운수·IT 분야의 한국기업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도 설립돼있다.


최해범 총장은 “최근 중국의 일대일로(一带一路) 등 국가전략에 따른 개발 확대로 해외 전문 인력의 수요가 늘고 있으며 국내기업들도 현지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며 “창원대가 이같은 흐름에 빠르게 대응해 글로벌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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