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난독증 학생 위한 ‘무료 진단’ 실시

오혜민 / 2018-06-21 14:18:11
8월까지 교육 및 치료 연계 서비스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김영규) 언어청각치료학과 김미배 교수가 난독증 등 읽기에 어려움을 갖는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3월 부산시교육청에서 난독증 학생 지원 조례안이 제정돼 읽기에 어려움을 갖는 학생의 지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에 발맞춰 부산가톨릭대도 학생의 구체적 강약점을 파악해 적절한 교육 및 치료를 위한 상담, 치료, 기관 연계에 이르는 전반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김미배 교수는 “학생과 부모들은 읽기 문제에 대해 어떤 전문적 서비스를 찾아가야 하는지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이 커질 때까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읽기에 어려움을 보이는 학생들이 빠른 평가를 통해 적절한 서비스에 배치되도록 하고 학생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데 도움을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난독증 무료평가는 8월까지 진행되며 부산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 언어청각임상센터(051-510-082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부산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는 2년 연속 언어재활사 100% 합격, 4년 연속 청능사 전국수석 배출 등 전국 최우수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년 졸업생의 90%가 병원, 장애전문교육기관, 언어치료연구소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또 지난해 대학자체 특성화 사업단인 '글로벌 시대 맞춤형 학령기 의사소통장애 전문가 양성 사업단'으로 선정돼 부산, 울산, 경남지역 최초로 ‘학령기 의사소통장애 전문가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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