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 '주목'

유제민 / 2017-11-27 14:29:30
LINC+ 대학 창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학생들이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로 주목받았다.


울산대를 포함한 동남권 11개 대학 LINC+사업단이 지난 25일 제주 한화리조트에서 공동으로 'LINC+ 동남권 창업노마드캠프&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울산대 냉칼팀(정호제, 김구민, 이지헌, 이철우)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NFC알림 기능'에 대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함으로써 최우수상인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울산대 팀은 NFC에 음성 안내 기술을 접목시켜 시각장애인에게 안내판 위치정보를 알려주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NFC는 10cm 이내 가까운 거리에서 다양한 무선 데이터를 주고받는 무선태그(RFID) 기술 중 하나다.


이번 경진대회는 동남권 LINC+사업단 11개 대학(경남대, 경상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울산대, 인제대, 창원대, 한국해양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창업아이템을 발굴하며 학생창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것이 대회의 목적이다. 또한 아이디어 발굴·팀 빌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창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열렸다.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부산광역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연합기술지주가 이번 대회를 후원했으며 200여 명이 참가했다.


한편 울산대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는 향후 창업동아리(Brain Box)를 통해 창업학생팀을 육성, 전국 창업경진대회 및 다양한 창업활동지원으로 학생들에게 실전 창업교육의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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