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에 독일, 러시아, 멕시코, 미국, 벨기에, 일본, 중국, 터키, 프랑스 등 9개국 24개 해외자매대학 62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유학생활을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주 실시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울산대 산학협력교육 프로그램을 소개받고서 시설을 둘러본 뒤 도서관 이용법 등을 숙지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울산대 학생들과 함께 1개 학기 또는 1년간 수업을 들으며 전공 공부뿐만 아니라 기초 한국어 수업을 통해 한국어를 배운다. 또한 현대중공업 등 산업체 견학, 옹기마을, 통도사 템플스테이 등 한국문화도 경험하게 된다.
교류학생으로 참여한 독일 하일브론대학(University of Heilbronn) 경영학전공 서가니스 이즈마일(Cirganis Ismail) 씨는 "여러 대학과 비교했을 때 울산대에서는 재무회계, 소비자행동론, 글로벌공급망관리 등 영어로 진행되는 강의가 많고, 산업현장과 한국문화를 알차게 체험할 수 있어서 유학을 오게 됐다"고 말했다.
울산대는 현재 42개국 188개 대학 및 기관과 자매협정을 맺고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이론과 산업현장을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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