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학생과 지역민 위한 릴레이 인문학 강좌 실시한다"

유제민 / 2017-09-01 18:05:27
인문학과 지역의 가치 재발견 도모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가 재학생·지역민을 대상으로 인문학과 영남학을 주제로 한 릴레이 강좌를 시작한다.


이번 강좌는 경북대가 주최하고 경북대 인문학술원과 영남문화연구원이 공동 주관해 열린다. 9월과 11월 매주 월, 화요일에 경북대 대구캠퍼스와 상주캠퍼스에서 강좌가 진행된다.


강좌는 인문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인문학의 보편성과 영남학의 지역성을 통합한 인문학적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기획됐다. '인문학으로 읽는 지역과 현실'을 주제로 지역사회에서 인문학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실천적인 인문학 강좌를 선보인다.


별도의 수강 신청 절차 없이 경북대 학생과 대구·경북 지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북대는 인문학 강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위해 이번 수강생 대상으로 강의노트 공모전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허정애 경북대 인문학술원 원장과 정우락 영남문화연구원 원장은 "경북대 학생과 지역민들이 이번 인문학 강좌를 통해 인문학의 가치와 매력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인문학 관련 행사를 기획·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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