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대림대학교(총장 남중수)가 평소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없는 문화소외계층을 찾아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대림대 ACE봉사단은 지난 13일과 17일 법무부 소속 여자비행청소년 전문교육기관인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와 전국 유일의 여자교도소인 청주여자교도소에서 각각 공연을 펼쳤다.
봉사단 산하의 사단법인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 주관으로 열린 이날 공연은 2017년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연에서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은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발레 '코펠리아 中 프렐류드마주르카'와 한국창작무용 '선녀춤', '진풍정' 등 공연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재소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에 도움을 줬다.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을 이끌고 있는 임인선 단장(대림대 스포츠지도과 교수)은 "세상과 가족, 사회로부터 마음의 문을 닫았던 발달 장애인들이 예술 활동의 결과로 닫힌 마음을 열게 됐다"며 "교정 중인 재소자들에게도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닫힌 마음을 열게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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