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충북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한국교통대는 6년 간 약 12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를 통해 한국교통대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충북지역시범사업단과 지역소재 유관기관 그리고 지역 협약기업체와의 산학연협력을 통해 앞으로 6년간 맞춤형 기능중심의 인력를 양성하게 된다.
한국교통대학교 공동훈련센터는 2017년도 1분기부터 매년 지역산업체 직원의 재교육과정인 향상과정을 통해 약 720명을 훈련하게 된다. 또한 졸업예정자와 미취업자의 취업과정인 양성과정을 통해 약 180명을 교육해 충북지역에 소재한 협약산업체에 우선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이번 선정을 통해 지역소재 기업체들은 직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재교육에 대한 애로를 해결하게 됨과 더불어 신규인력의 채용문제도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신제품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에 대해 한국교통대가 보유한 시설과 장비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교통대 관계자는 "이번 교육사업을 계기로 교육중심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공동훈련센터를 통한 인력양성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역 지자체와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태양광과 바이오 분야의 교육과 연구분야의 선도적 주체가 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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