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코어사업단, 환경재단과 MOU 체결

유제민 / 2016-12-26 19:05:41
생태인문학적 소양 갖춘 전문인력 양성 체계 구축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인문역량강화사업(CORE)추진단과 환경재단이 26일 서울 중구 동화빌딩 1층 레이첼카슨홀에서 생태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 '인문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환경재단은 문화적인 접근 방식과 전문성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우리나라 최초 환경 전문 공익재단이다.


이종민 전북대 코어사업추진단 단장과 박순철 부단장, 환경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업무 협약식은 인문학 관련 사업 및 교육 정보를 공유하고 생태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전북대 코어사업추진단은 환경재단과 상호 협력 및 교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 실습 경험 및 교육 관련 정보를 교환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생태인문학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인력 양성 및 교육시설 등 공동활용,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생태인문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한 지역 중심의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이종민 단장은 "환경재단과의 업무 협약이 전북대 학생들을 위한 생태인문학 교육체계의 기초를 다지는 한편 관련 사업 발굴과 인력 양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열 환경재단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이 생명과 환경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기반으로 한 지역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이를 계기로 생태인문학 관련 교육과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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