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 실용음악학과에 대한가수협회 회장 김흥국 씨가 입학, 17학번 새내기 대학생이 된다. 김 씨는 "2017년 3월 경희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에 입학해 늦깎이 공부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학사 출신인 그는 "오랜 기간 가수로 활동하면서 체계적인 음악 이론을 공부하고 싶었다"고 입학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017년 신설된 경희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에는 김 씨의 고등학교 선배인 색소폰연주가 겸 한국음악실연자협회 김원용 회장도 함께 입학한다.
김흥국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며 "기회가 있고 시간이 주어진다면 하나라도 더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다시 대학생으로 돌아가게 된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가수 후배들을 향해 "정상에서 만나자. 열심히들 해서 자기 분야에서 꿈을 이루자"며 "가시밭길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나는 된다' 하는 정신, 진취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따뜻한 격려와 당부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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