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리에 무지개 띄운 '백미리 겨울 캠프'

유제민 / 2016-12-02 18:36:43
계원예대 광고브랜드디자인과 학생 71명, 지역주민과 하나되는 축제 개최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영걸) 광고브랜드디자인과 소속 학생 71명은 지난 11월 25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에서 '백미리 겨울 캠프' 축제를 개최했다.


백미리 겨울 캠프는 놀이의 의미에 색을 입히고 일곱 빛깔로 나눠 각종 놀이를 진행한 축제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서는 무지개색 놀이로 열정놀이 빨강색, 공유놀이 주황색, 순수놀이 노랑색, 힐링놀이 초록색, 일탈놀이 파랑색, 어둠놀이 남색, 엉뚱놀이 보라로 각각의 색에 의미를 더한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열정 가득한 빨강색 놀이에서는 '놀아도 괜찮아', '백미리 백미인', '백다이어트'와 같이 활동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따뜻함을 공유하는 주황색 놀이로, '상상일상', '백미미', '미리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진행해 만들기와 대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순수한 노랑색 놀이에서는 '백미리 어른이집', '백도화지', '백미리 보물을 찾아라'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참가자들이 동심의 세계로 빠지게 했고 기분전환 초록색 놀이에서 '백미청', '충전 백프로', '백마음 의원'과 같은 놀이를 해 참가자들이 마음을 치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파란색 놀이, 남색 놀이, 보라색 놀이에서도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백미리 겨울 캠프'는 참석자들로부터 '추운 겨울에 따듯한 생기를 불어 넣어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의 총 기획 디자인을 맡은 나지혜 씨는 "이날은 참가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진행한 학생들도 같이 즐길 수 있었던 모두의 축제였다"며 "또 '백미리 겨울캠프'의 콘텐츠만 보고 온 사람들 외에 어촌 마을 낚시를 즐기러 온 외부인, 백미리 주민들도 어느새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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