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기반 교육과정 배우기 위해 日 방문단 인천재능대 방문

유제민 / 2016-11-14 18:46:17
제3단계 교육연구센터 연구원 일행 인천재능대 실습 인프라 등 견학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의 특화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운영사례를 직접 보고 배우기 위해 일본 교육관계자가 인천재능대를 방문했다.


지난 10일 일본의 유명 조리 전문학교인 나카무라 조리제과 전문학교의 나카무라 테츠 이사장을 비롯해 교수 2명, 학교법인 이시카와 가쿠엔의 이시카와 마시타케 본부장, 도호쿠 대학과 규슈대학 교수 등 일본 제3단계 교육연구센터 관계자 6명은 대한민국 국정과제인 NCS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인천재능대를 찾았다.


방문단은 현실감을 갖춘 화장품과의 실습실, 실제 병원과 동일한 수준을 갖추고 있는 간호학과의 고성능 의료 실습 장비에 놀라움을 표하며 한식명품조리과와 호텔외식 조리과의 실습실·교육 진행 과정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간담회 자리에서는 높은 취업률을 달성할 수 있었던 원동력과 NCS 도입 배경·과정, NCS 도입 후의 변화 등에 대한 많은 질문이 이어졌다. 또한 해외취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에 관심을 보이며 해외취업 경로와 방법 그리고 학교의 지원에 대해 궁금해 했다.


제3단계 교육연구센터는 교육기관의 교육과 산업 현장과의 괴리를 해소하기 위해 일본 문부과학성(MEXT - Ministry of Education, Culture, Sports, Science and Technology)의 위탁을 받아 2013년도부터 연구 Project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들은 일본에는 아직 도입되지 않은 NCS 기반 교육과정의 우수 운영사례를 조사하던 중 이와 관련해 많은 성과를 내고 있는 인천재능대를 찾은 것이다.


나카무라 테츠 이사장은 "5년 만에 찾은 인천재능대가 그 짧은 시간동안 이뤄낸 성과들에 놀랐다"며 "오늘 보고 배운 인천재능대의 앞선 NCS 기반 교육과정을 모델로 삼아 더욱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제민 유제민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