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2017학년도 IPP형 일학습병행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을 통해 남서울대는 오는 2021년까지 5년간 연 10억 원씩 총 50억 원을 지원받는다.
IPP(장기현장실습)형 사업은 대학과 기업 간 고용미스매칭에 따른 취업난 해소를 위해 3, 4학년 학생이 4개월 이상 기업체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NCS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한 일학습병행제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대학교육을 직무역량 중심의 교육체제로 개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학협력 모델이다.
남서울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학대학과 상경대학 학과들을 실무역량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IPP사업단을 운영해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에 발맞추어 NCS 기반 직무역량 개발을 중심으로 한 산학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적극 추진한다.
조원길 남서울대 현장학습지원센터소장은 "이를 위해 서울디지털산업단지(G-Valley) 경영자협의회를 비롯해 서울산업진흥원과 DMC코넷, KCC정보통신 등 47개사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며 앞으로 충남테크노파크와 지역산단, 연구단지 등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현장중심형 실무인재 양성에 주력하는 한편 기업과 학생이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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