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최근 재학생의 진로 설계와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진로설계경진대회'를 개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재학생으로 하여금 자신의 진로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설계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PPT 발표를 수행함으로써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재학생 229명이 신청해 약 11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직접 작성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접수받아 1차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 21명을 선발했다.
본선 결선은 학생 본인이 입사하고 싶은 업체의 채용시기, 인재상, 지원조건, 방문경험 등 직접 작성한 PPT발표와 태도, 자신감,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를 밝히고 면접관의 질문에 성실히 답하는 등 실전과 같은 면접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대상은 컴퓨터응용기계과 유환일 씨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치위생과 김지혜 씨, 경찰행정과 김하늘 씨, 은상은 임상병리과 허수형 씨, 간호학과 김명진 씨, 치위생과 인수영 씨, 동상은 작업치료과 박주애 씨, 정보통신부사관과 지윤구 씨, 컴퓨터응용기계과 류인찬 씨, 임상병리과 오 솔 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수상자들에게는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장상과 시상금이 수여됐다.
김은중 충북보건과학대 취업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진로설계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포토폴리오를 설계하고 취업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는 한편 기업의 인재상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상을 차지한 유환일 씨는 "자신의 취업 역량을 평가받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취업을 목표로 하는 기업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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