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대, '제5회 대구 달성(향토·전통) 음식경연대회'서 '금상'

유제민 / 2016-10-11 16:17:30
'세프 마스터' 팀, 로컬음식 퓨전으로 상업성 살려내 '호평'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U1대학교(총장 채훈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전국규모 요리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9일 대구 달성군 다목적츠포츠파크에서 개최된 '제5회 대구 달성(향토·전통)음식경연대회'에서 3학년 최 준, 2학년 박운식 씨로 구성된 '세프 마스터' 팀이 금상(달성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전시부문 개인전에서 '한우 꾸리살과 연근피클 전채요리와 명태전을 누룽지와 조화를 이루게 한 부추간장소스 생선 롤라드', '흑미 아이스크림과 오미자 마카롱 디저트' 등 코스메뉴를 출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 외에도 3학년 김남수, 권용환, 이주영 씨, 2학년 최 인, 황호준 씨, 1학년 오현근 씨 등 6명도 특별상, 동상 등을 수상하며 U1대는 출전자 전원 수상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대구 달성군과 (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광역시가 후원했다. 지역 농·특산물 부추, 연근, 버섯, 유가찹쌀, 양파, 미나리, 토마토, 블루베리 등을 주재료로 사용해 전통음식과 향토음식을 상업화가 가능한 신 메뉴로 개발해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가 이번 대회에 마련됐다.


전국의 조리, 식품 관련 대학과 특급호텔 조리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를 거쳐 본선에서 100개 팀의 300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상업성, 작품성, 창의성 등을 종합 심사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특히 금상을 수상한 U1대 '세프 마스터' 팀은 로컬음식의 퓨전화를 통해 상업성을 강조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요리대회를 준비하고 지도했던 허영욱 U1대 교수는 "각종 전국요리대회에 참가해 얻은 가장 큰 성과는 '경험과 열정'이라는 가치로 창조적인 메뉴기획과 세련미를 추구해 글로벌 외식상품으로 손색이 없는 메뉴를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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