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우석대학교(총장 김응권)가 대만 수부대학교(台灣首府大學: Taiwan shoufu University)와 유학준비반 운영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지난 6일 우석대 진천캠퍼스 회의실에서 열린 협정식에는 우석대 측에서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 서지은 부총장, 경영학과 송재훈 교수, 수부대 측에서 쉬광화(許光華) 총장과 황원션(黃文琛) 국제교류부처장이 각각 참석했다.
이날 체결된 협정 내용에는 우석대 경영학과와 수부대 기업관리학부에 각각 유학준비반을 설치, 운영한다는 내용과 학생들의 유학 지원을 위한 학사·장학제도 마련 등이 포함돼 있다.
협정에 따라 우석대 재학생 중 화어문능력검측(TOCFL) 입문기초등급 또는 이와 상응하는 화어관련 자격증이 있을 경우 수부대에 편입해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함으로써 수부대학 학사학위와 졸업장을 취득하게 된다. 수부대 학생의 경우는 한국어능력검정시험 합격 시 우석대 학부과정에 편입할 수 있으며 학위수여·장학 등 제반 사항은 우석대 학생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대만 대남시에 위치한 수부대는 2000년 설립된 사립대학으로 3개 대학 14개 학과에 7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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