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개신문화관에서 29일 충북대 재학생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수 김장훈의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 주제는 '나를 이끄는 혁신과 불신'이었다.
이번 특강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16 휴먼네트워크 찾아가는 멘토링'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김장훈은 '삼포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했다.
김장훈은 "세상에는 많은 멘토들이 있다. 직접 만나서 그들과 소통하진 못하지만 나도 이순신 장군, 스티브 잡스 등 많은 인사들을 멘토로 삼고 본받으며 살고 있다"며 "많은 청춘들이 가야할 길을 잃어가고 있는데 주변을 돌아보고 누군가에게 영감을 받았듯 누군가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강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멀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옆집 형에게 위로를 받는 기분이었다"며 "앞으로 오늘의 강연을 떠올리면서 누군가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휴먼네트워크 멘토링은 개인적 역량과 네트워크를 가진 사람과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1:1(멘토-멘티)로 연결해 비전 형성을 돕고 역량을 강화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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