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장학사업 통한 사회공헌 앞장"

정성민 / 2016-07-29 16:59:55
현대오토에버-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특성화고 학생 대상 장학사업 추진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이하 교총)가 장학사업을 통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교총은 29일 서울 서초구 교총회관 단재홀에서 현대오토에버(대표이사 장영욱),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와 함께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화이트해커 양성(인터넷 보안전문가)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장학생으로는 서울 소재 16개 특성화고 학생 40명이 선발됐다. 학생들은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선린인터넷고에서 화이트해커 양성 연수과정에 참가한다. 특히 국제공인 네트워크 기초자격증(CCNA) 취득에 소요되는 수강료와 응시비용은 무료로 지원되고 자격증 취득 학생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하윤수 교총 회장은 "교총 교육정책연구소는 그동안 사회단체와 기업 등의 기부금을 유치해 학생들의 학업의지를 격려하고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저소득층, 농산어촌,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배려 계층의 아이들이 교육공동체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의 사다리를 놓아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 회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작은 정성을 소중히 여겨 학업에 더욱 전념하고, 훗날 사회에 재능을 다시 기부하는 선순환적인 기부문화 정착에도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장학증서 전달식 이후 에스앤피플(S&People) 이승희 대표가 '청춘이 꿈이다(여러분의 사다리는 제대로 놓여있는가?'를 주제로 취업진로 프로그램 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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