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2015 대한민국 우수시설학교' 대상 선정

유제민 / 2016-07-13 19:43:02
아산캠퍼스 학술정보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설계돼 도서관 새로운 가능성 제시

호서대학교(총장 신대철) 아산캠퍼스 학술정보관이 최근 교육부 주관 '2015 대한민국 우수시설학교' 대상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학교시설의 질적 수준 향상, 학교에 대한 인식 전환 등을 위해 지난 1년간 완성된 학교시설을 대상으로 '2015 대한민국 우수시설학교' 작품을 공모했다.


이번 우수시설학교 선정은 한국교육시설학회의 전문가 심사를 통해 교육과정의 적합성·대응성, 구조적·환경적 안전성과 쾌적성, 기능성, 사용자 편의성,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대학 부문에서는 호서대의 학술정보관(장영실관에서 건물명 변경)이 대상, 서울대 관정도서관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호서대 학술정보관은 변화하는 이용자의 정보이용패턴과 편의성를 고려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설계돼 도서관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술정보관은 연면적 1만 3902㎡, 지하 2층, 지상 6층의 규모로 건축됐다. 학술정보관의 외형은 금속활자를 공간모듈로 설정했으며 QR코드 형태의 블록들은 정보의 무한증식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첨단 지식정보센터로서의 도서관을 형상화했다.


특히 학술정보관은 '대학도서관의 변신'을 추구하며 △첨단 지식정보센터 △복합학습문화공간 △학문의 융합과 소통의 공간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캠퍼스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김영선 호서대 중앙도서관장은 "앞으로 학술정보관은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계속적인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해 대학은 물론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시설'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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