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4명, 개발도상국 여행 후 저서 출간 '화제'

유제민 / 2016-04-04 18:11:55
전북대 학생들, 국제개발협력에 관한 생각 책으로 발간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4명의 학생이 개발도상국을 직접 방문하며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책으로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전북대 정치외교학과 3학년 공경진, 김민아, 조세희, 조혜령 씨. 이들은 최근 개발도상국에 대한 현지 조사 스토리를 담은 책 '우리에겐 우리가 있잖아' (휴엔스토리)를 출간했다.


이 책은 국제개발협력이라는 주제를 대학생의 시각으로 쉽게 풀어낸 것이 장점이다. 위 학생들이 베트남, 캄보디아 등을 여행하며 접하게 된 현실을 그대로 담았다. 또한 여행 중에 서로를 의지하며 풋풋한 우정을 간직하는 모습 역시 담고 있어 감동을 전한다.


저자들은 전북대 CK-1 국제개발창의협력 창의인재양성사업단이 지원하는 수원국 현지조사 프로그램을 통해 관심 분야를 직접 접할 기회를 얻었다. 이후 한국에 돌아온 이들은 전북대에서 학생 저술을 지원하는 '베스트셀러 프로그램'에 참여해 1위를 차지, 대학생 신분으로 저서를 출간하게 됐다.


공경진 씨는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며 함께 했기에 이런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혼자 하면 꿈이 되지만 함께 하면 현실이 된다는 말의 의미를 이 국가들에서,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하며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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